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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여자)아이들 미연, 준PO 5차전 시구 던진다...뮤지컬배우 이아름솔, 애국가 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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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미연. 사진=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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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이아름솔. 사진=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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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 대 KT위즈의 준플레이오프(준PO) 5차전에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시구를 던진다.

미연은 올해 여름 ‘클락션’으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미연은 “중요한 준플레이오프 5차전의 시구에 초청해주신 LG트윈스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LG트윈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애국가는 뮤지컬배우 이아름솔이 제창한다. 이아름솔은 지난 2014년 데뷔해 뮤지컬, 음악극, 연극 등 다양한 무대에서 탄탄히 실력을 쌓아왔다. 이후 ‘하데스 타운’, ‘마리 앙투아네트‘ 등 장르와 배역을 불문하고 독보적인 존재감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2024년 ‘제8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대세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뮤지컬 ‘리지’를 공연 중이며, ‘스윙데이즈_암호명A’를 준비 중이다.

이아름솔은 “LG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애국가 제창을 하게 돼 너무나도 영광스럽다”며 “승리의 기운을 드릴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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