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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단독] '흑백요리사'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 '놀뭐' 유재석과 5년만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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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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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흑백요리사' 박은영 셰프가 유재석과 재회한다.

11일 뉴스1 확인 결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최근 녹화에 박은영 셰프가 참여했다.

박은영 셰프는 최근 인기리에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중식 여신' 닉네임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박은영 셰프는 '백수저' 정지선 셰프와 중식 대결을 펼쳤고 팀전 경연에도 참여했다.

현재 홍콩의 중식당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는 그가 귀국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배경은 유재석과의 인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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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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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셰프가 지난 2020년 '놀면 뭐하니?'에서 요리에 도전한 유재석에게 유산슬 라면 레시피를 전수했던 것. 해당 방송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5년 만에 '놀면 뭐하니?에서 재회한 유재석과 박은영 셰프의 케미스트리도 기대 포인트다.

한편 '흑백요리사'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박은영 셰프를 비롯해 '흑백요리사' 출연자들의 예능 나들이가 이어지고 있다. 결승전을 펼친 나폴리맛피아와 에드워드리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정지선, 최현석, 파브리, 요리하는 돌아이, 철가방 요리사 등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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