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현아♥용준형, 오늘(11일) 비공개 결혼식 현장 공개…초미니 웨딩드레스로 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현아, 용준형 커플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11일 힙합 프로듀서 그루비룸 멤버 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진행된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신부 입장 중인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니 드레스를 입고 아버지의 손을 잡은 채 입장하는 현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 먼저 입장을 마친 용준형은 다가오는 현아와 마주 섰고, 두 사람은 앞으로 펼쳐질 인생 2막을 기대하며 행복감을 전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열애를 공개하고 이날 서울 삼청각에서 양가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열애를 공개한 지 9개월 만이다.

하지만 두 사람이 결혼에 이르기까지, 용준형이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다.

당시 용준형은 정준영의 불법 동영상을 본 것을 인정, 팀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