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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매일 함께 눈뜨며" 현아♥용준형, 파격·눈물의 결혼…초호화 하객까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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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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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현아와 용준형은 서울 삼청각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공개 열애를 직접 발표한 후 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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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니 웨딩 드레스와 빨간 하이힐을 매치한 현아와 새하얀 턱시도를 착용한 용준형은 망사 스타킹 등 파격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던 웨딩 화보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결혼식은 화려한 비주얼과 달리 주례와 축가 없이 친한 지인들과 소소하게 진행됐다.

현아와 15년을 함께한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축사를 진행했으며, 현아와 용준형은 진심어린 축사에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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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의 부친 또한 현아와 입장한 후 용준형과 나란히 서 뭉클함을 자아낸다.

또한 현아의 소속사 앳에어리어 대표인 그루비룸 규정과 휘민, 엄정화, 홍석천, 유노윤호 등 화려한 하객이 두 사람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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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서약식을 통해 "남편에게 취미가 생기면 무엇이든 같이 해주는 친구 같은 아내가 되겠다", "매일 아침 함께 눈뜨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겠다"고 전하며 달달한 결혼식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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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결혼식에 주목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풍경과 지인들의 축하가 훈훈함을 안긴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현아, 조권, 그루비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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