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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우여곡절 홍콩 여행 속 사랑이를 향한 유토의 배려..."사귀어도 괜찮다"(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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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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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러브유 커플의 알콩달콩 홍콩 여행기가 펼쳐진다.

12일 방송되는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 6회에서는 11년 절친 사랑이와 유토의 본격 홍콩 여행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MC 도경완, 장윤정 부부와 사랑이 아빠 추성훈, 스페셜 MC 사유리가 아이들의 여행을 지켜볼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된 5회에서는 홍콩에서 택시를 탄 사랑이와 유토가 일본 돈을 환전하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왔다는 걸 알고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아이에게 해외여행 경비를 줄 때 환전을 해서 줘야 하는지, 아니면 아이가 환전하도록 그냥 돈을 주는 게 맞는지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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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택시에서의 위기를 넘긴 아이들은 드디어 유토가 예약한 숙소에 들어간다. 입구부터 보통의 호텔과는 다른 분위기의 숙소에 사랑이는 "내가 생각한 거랑 다르다"며 심란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숙소에서 어색해진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유토는 자신이 찾은 맛집으로 사랑이를 안내한다. 음식들을 먹으며 사랑이와 유토는 요리 서바이벌 심사위원 급의 맛 표현을 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어린 시절 놀이공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많이 쌓았더 아이들은 다음날 아이들은 홍콩의 유명 놀이공원을 방문하고, 유토는 계속해서 사랑이를 세심하게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스튜디오 안 모두의 감탄을 유발한다. 특히 발이 아픈 사랑이를 배려하는 유토의 행동에 장윤정과 사유리는 "유토 너무 멋있다", "사귀어도 괜찮다"는 칭찬을 한다.

한편, 사랑이와 유토의 우여곡절 홍콩 여행기는 12일 오후 8시 30분, ENA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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