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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손연재, “동물원은 ‘극기훈련’? 0세 이전 미술관 육아는 여유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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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미술품 앞에서 여유로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초보 엄마 손연재가 12일 예술 작품 앞에서의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녀는 SNS를 통해 미술관을 찾은 일상을 공유하며, 육아와 문화 생활을 균형 있게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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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미술품 앞에서 여유로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사진=손연재 SNS


이번에 손연재가 감상한 작품은 반쪽은 황금빛 머리카락을 가진 인물화, 반쪽은 대리석 조각상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독특한 대비를 이루는 예술품이다. 이 작품은 고대와 현대, 생명과 무생명의 조화를 표현한 듯한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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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아이를 안은 채 이 작품 앞에서 고요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사진=손연재 SNS


손연재는 아이를 안은 채 이 작품 앞에서 고요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뒷모습으로 보아도 그녀가 이 작품에서 얻는 감동이 그대로 전달되는 듯하다. 미술품의 고요함과 그녀의 차분한 모습이 어우러지며, 예술 속에서 잠시나마 육아의 피로를 잊는 듯한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전에도 “육아는 극기 훈련”이라는 유머로 육아의 현실을 전했던 그녀가 이번에는 예술을 통한 위안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손연재는 결혼 이후 꾸준히 육아와 일상을 SNS에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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