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김희선, 美서 K미술 알리기...2번째 전시, 성공적 출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희선이 미국 뉴욕에서 K-미술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콘텐츠 디렉터로서 한국 현대미술을 소개했다.

김희선은 지난 10일 뉴욕 첼시 갤러리 AP 스페이스에서 열린 'ATO; 아름다운 선물 콜렉트전 인 뉴욕'(Collection展) 오프닝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개최한 'ATO; 아름다운 선물' 연장선이다. 강형구, 김강용, 박서보, 박석원, 이우환, 이이남 작가 작품으로 구성했다.

김희선이 2년 연속 아트 콘텐츠 디렉터 역할을 수행했다. 전반적인 디렉팅을 담당했다. 대형전시공간에 약 130개 미술 작품을 전시했다.

강형구, 이이남 작가도 자리했다. 강 작가가 실시간 라이브 페인팅을 선보였다. 이 작가는 기술과 예술이 융합한 미디어 아트를 보여줬다.

해외 예술인들 또한 자리를 빛냈다. 미국 사진작가 크리스토퍼 마코스, 조각가 캐롤 퓨어만, 다이애나 벤슨 LH 뮤지엄 관장 등이 참석했다.

김희선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현대 미술이 전 세계에 더욱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K-미술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김희선이 참여한 '아름다운 선물 인 뉴욕' 전시는 다음 달 23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제공=에이치아트이엔티>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