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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틈만 나면,' 제작진 "이효리-홍진경 섭외하고파...안 봐도 유재석과 케미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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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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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제작진이 추후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로 이효리와 홍진경을 꼽았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SBS 화요 예능 '틈만 나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최보필 PD와 채진아 작가가 참석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를 그리며, 지난 4월부터 8회에 걸쳐 파일럿으로 방송한 뒤 정규 편성됐다.

또한 '런닝맨' '수학 없는 수학여행' 등을 연출한 최보필 PD와 넷플릭스 '사이렌: 불의 섬'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유재석과 유연석 2MC와 함께 진행되는 '틈만 나면,'은 첫 회 게스트로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열연 중인 박신혜가 출격한다.

앞서 '틈만 나면,' 게스트로는 박신혜, 이서진, 이하늬, 김남길, 김성균이 예고된 바 있다. 이 외에도 추후 섭외할 게스트를 묻는 말에 최보필 PD는 "저희도 누가 나오는지 모르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비밀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 다만 최대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모셔오고 싶다"며 "이효리를 섭외하고 싶은데 유재석과의 케미와 다르게 유연석과의 케미도 색다를 것 같아서 섭외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채진아 작가는 "저는 홍진경 씨를 모시고 싶다. 유재석과 엄청난 케미를 보여줄 것 같은데, 보지 않아도 기대되는 분이라 꼭 한 번 오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화요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는 1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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