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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엄정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14일 "굿모닝!! 날씨가 차가워지니 뭔가..마음이 어수선해지기도 하네요. 여러분은 요즘 어떤가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함께 나누고 싶어요. 질문도 좋고 고민도 좋고 생각도 좋고 재밌는 일도 좋고. 댓글에 남겨주실래요?"라며 "유튜브 채널을 새로이 정리 하며 그 시작으로 여러분의 생각을 나누고 싶습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엄정화는 "오늘도 든든히!!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엄정화의 다채로운 일상이 담긴 가운데 엄정화의 화려한 비주얼이 빛난다.

이에 배우 윤세아는 "눈빛 너무 좋아"라고, 오윤아는 "언니 너무 예쁘십니다"고 댓글을 달며 애정을 뽐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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