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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이지아, 실물 이정도였어? 46세 나이 잊은 ‘자기관리 여신’ 미니스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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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더블유 코리아 자선 행사에서 우아한 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우 이지아가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지아는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룩을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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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더블유 코리아 자선 행사에서 우아한 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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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는 블랙 미니 스커트와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상의를 매치해, 우아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강조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상의는 반짝이는 디테일로 한층 화려함을 더하며, 그녀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미니 스커트는 이지아의 길고 늘씬한 다리 라인을 부각시키며 전체적인 실루엣을 슬림하게 연출했다.

특히 그녀는 블랙 부츠와 미니 핸드백을 함께 스타일링해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부츠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포인트가 되었으며, 고급스러운 핸드백은 이지아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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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는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룩을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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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는 이 행사에서 단연 돋보이는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녀의 블랙 룩은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하며, 행사 참석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상의의 독특한 반짝이는 디테일은 그녀의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 중요한 포인트였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자선 행사 참석을 통해 그녀는 또 한 번 대중의 눈길을 끌며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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