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쥬얼리 출신 이지현 "돌돌싱? 더이상 남자 만날 계획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국내 1호 타이틀을 접수한 선우용여, 이지현, 윤가이가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선우용여는 녹화 시작부터 ‘돌싱포맨’에게 “망조가 들었다”며 ‘돌싱포맨’의 정신교육을 시작해 정신을 쏙 빼놓았다. 탁재훈은 “옛날 사람!”이라며 귀여운 반발을 시도했으나 “그래 나 옛날 사람이다!”라며 두 배로 돌아온 선우용여의 잔소리에 당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선우용여는 ‘국내 1호 혼전임신 연예인’이었다며, 첫째 딸의 고향이 역사가 이루어진 어느 호텔이었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이상민은 “제가 거기서 결혼했다가 이혼했다”며 뜻밖의 인연을 전해 모두를 웃프게 만들었다.

탁재훈은 ‘걸그룹 1호 돌돌싱’ 이지현에게 “돌돌싱 선배님”이라며 장난을 걸었고, 이지현은 “나에게 돌돌싱이라고 최초 발언한 사람이 탁재훈”이라며 그를 응징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를 만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이지현은 “이제는 더 이상 남자를 만날 계획이 없다”며 그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MZ 세대’ 윤가이는 ‘돌싱포맨’을 아저씨와 삼촌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말해 ‘돌싱포맨’을 한껏 기대하게 만들었다. 윤가이는 “네 명 중 한 명만 삼촌이고 나머지는 아저씨다”라고 말해 충격에 빠트렸는데, 이에 아저씨로 낙인찍힌 세 명이 인정할 수 없다며 반발하자 선우용여가 “너희는 곧 있으면 할아버지다”라고 일침을 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10월 15일 화요일 SBS에서 방송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