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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양세형♥박나래의 연애 이야기에 목화솜 장인이 거들며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오른다.
1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소도시 임장 특집으로 경상북도 안동시로 아주 특별한 임장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동 출신의 가수 영탁과 배우 박기웅이 양세형을 데리고 안동 임장 투어에 나선다. 영탁은 "고향 안동의 매물도 보고, 가을 여행지로서 안동의 진짜 매력 또한 소개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힌다.
본격적인 임장 투어에 앞서, 1년 고향 선후배 사이인 영탁과 박기웅은 안동에서의 학창 시절을 회상한다. 두 사람은 학창 시절에는 서로를 알지 못했고, 성인이 된 이후에 친해졌다고 고백한다.
영탁이 "박기웅 씨가 얼굴 잘생긴 걸로 유명했다고 하던데, 못 들어봤다"라고 농담을 하자, 박기웅 역시 "영탁 선배님도 학교 노래짱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라고 반격에 나서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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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과 박기웅은 양세형과 함께 경상북도 안동시로 떠난다. 안동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시작부터 고향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하이텐션을 선보여, 임장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소개될 한옥집의 실내는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져 있는데다가 평상에 앉아 바라보는 뷰는 역대급 황홀함을 안겨주었다는 전언.
한편, 양세형을 만난 목화솜 장인은 박나래와의 연애에 대해 묻는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목화솜 장인이 "두 사람이 결혼하면 솜이불을 선물하겠다"라고 밝히자, 스튜디오가 다시 한번 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로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소도시 임장 특집! 안동편은 17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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