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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에스파, 업그레이드된 쇠 맛…'위플래시', 파격·쾌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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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에스파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쇠 맛'으로 돌아온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에스파의 5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의 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파격 비주얼과 강렬한 ‘쇠 맛’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먼저 사진 속 멤버들의 각양각색의 비주얼이 눈에 띄었다. 특히 윈터는 빨간 단발로 헤어스타일에 변주를 줬다. 에스파는 실크룩까지 완벽 소화하며 AI 캐릭터를 연상시켰다.

신보에는 총 6곡을 수록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EDM 기반 댄스곡으로, 속도감 넘치는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이다. 에스파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테크노 스타일이다.

안무 역시 강렬한 쇠 맛을 자랑한다. 훅 구간에서 목을 잡는 동작으로, 곡명을 직관적이고 임팩트 있게 표현했다. 이 외에도 어깨 아이솔레이션 퍼포먼스 등 파격 구간이 있다.

수록곡은 이미 선보였다. 컴백을 앞두고 지난 9일 2번째 콘서트에서 멤버별 솔로곡 4곡을 깜짝 공개했다. 그중 카리나가 작사한 '업'(Up)이 유독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업'은 멜론 톱100∙핫100∙일간 차트 모두 1위를 휩쓸었다. 또 벅스∙FLO, 지니 실시간 차트 피크 순위 기준 1위,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대한민국'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에스파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위플래시'를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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