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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알 파치노, 54세 연하의 여친과 데이트 포착..애까지 낳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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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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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파치노와 그의 아이를 낳은 여자친구 누어 알팔라가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84)와 누어 알팔라(30)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외신은 "두 사람이 선셋 타워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라며 "알과 누르는 호텔 안에서 3시간 동안 함께 저녁을 먹은 후 함께 떠났다"라고 전했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지난 2022 년 4월에 처음으로 로맨틱하게 연결되었으며, 당시 한 소식통은 페이지 식스에게 파치노가 나이 차이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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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통은 "알 파치노와 누어는 코로나 판데믹 기간 동안 서로를 만나기 시작했다. 그녀는 주로 매우 부유하고 연로한 남자와 데이트하고 있다"라며 "알 파치노는 그녀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지만 나이 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알 파치노는 누어 알팔라가 임신했을 당시 믿을 수 없다며 DNA를 이용한 친자 검사를 요구하기도 했고, 그 결과 친자인 것을 확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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