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연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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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birthday dinner. 올 해도 최고의 생일을 만들어준 내 유민이 두바이에서의 첫번째 생일, 완벽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남편인 축구선수인 조유민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럭셔리한 근황을 전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소연은 2009년 디지털 싱글 ‘거짓말’을 발매하며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그는 2022년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올리며 법적인 부부가 됐고, 2월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 샤르자FC에 입단하면서 두바이로 이주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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