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10세 연하 남편과 골프장에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한예슬이 15일 자신의 SNS에 남편 류성재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가장 좋은 부분은 너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세련된 커플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블랙 컬러의 스포티한 상의에 미니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편과 골프장에서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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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릎까지 올라오는 하얀 양말과 나이키 운동화로 캐주얼한 포인트를 더하며, 스포티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류성재 역시 블랙 톤의 상의에 깔끔한 화이트 팬츠와 운동화를 매치해 한예슬과 완벽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완벽한 스타일링은 마치 패션 화보를 연상케 했다.

배우 한예슬이 15일 자신의 SNS에 남편 류성재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가장 좋은 부분은 너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해 화제를 모았다. /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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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두 사람은 세련된 커플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블랙 컬러의 스포티한 상의에 미니 테니스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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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진에서는 골프장에서 퍼팅 연습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의 골프웨어는 그들의 스타일리시한 일상까지 엿볼 수 있게 한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그야말로 행복함이 가득 담겨 있는 장면이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7일 10세 연하의 남편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하며 많은 팬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현재 그녀는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번 사진에서 한예슬은 패션 트렌드의 선두주자답게 블랙을 기본으로 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테니스 스커트와 하얀 양말의 조합은 요즘 MZ세대가 사랑하는 ‘테니스 코어’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한 모습이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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