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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전연인 이진욱 결혼 소식 충격"…♥신혜선, 결국 3명과 이별 중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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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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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야말로 충격적인 전개다.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과 8년 연애도 결혼 생각이 없다던 이진욱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신혜선은 자신의 다른 인격, 그리고 전남친 이진욱, 강훈, 강상준과 모두 이별 중이다.

14일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에서는 휘몰아치는 전개로 긴장감을 높였다. 주은호(신혜선 분)은 정현오(이진욱)의 결혼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지고, 강주연(강훈)은 주은오가 해리성 인격 장애를 앓고 있다는 진실을 마주하고도, 혜리를 향한 사랑을 멈추지 못해 안타까움을 불러 모았다.

주은호와 8년 연인이던 시절부터 9시 뉴스룸 앵커자리에 오르는 게 꿈이었던 정현오. 자신을 두고 떠난 어머니가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자리에 오르는게 목표였다. 현재 꿈을 이룰 수 있는 기쁨이 찾아왔지만 8년을 만난 주은호를 위해 꿈을 포기했다. 아나운서로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자, 자신의 뉴스룸 앵커자리와 주은호의 프로그램 자리를 맞바꾼것.

이에 국장 김신중(전배수)와 주은호는, 신임을 얻지 못한 새로운 앵커 전재용(윤주만)이 9시 뉴스를 예상보다 더 못하는 그림을 상상하며 다시 정현오에게 기회가 오기를 기다렸다. 하지만 전재용은 뉴스진행을 이들의 예상보다 완벽하게 해냈다.

이어 정현오가 입사 초반부터 꿈꿔왔던 9시 뉴스룸 자리가 어떤 의미였는지 되새긴 주은호는 그에게 달려간다. 그러나 마주친 상황은 직장 동료가 정현오를 부르며 “너 결혼한다며”라고 말한 상황. 주은호는 그 자리에서 굳고 말았다. 직장동료의 물음에 답을 하려던 찰나 현오는 충격에 빠진 은호와 눈이 마주쳤고 7회는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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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같은 건 안해. 은호야. 처음부터 말했잖아"라며 8년 연애의 끝을 단 몇초만에 끝내버린 정현오. 그의 결혼소식의 정체가 무엇인지, 정말 그가 결혼하게 되는건지 충격 전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현오와 4년 전에 이별했지만 계속해서 이별을 겪고 있는 주은호. 또한 자신을 짝사랑하던 문지온(강상준) 또한 짝사랑을 그만뒀다고 밝혔고, 주은호의 또다른 인격 혜리와도 이별했다. 또 혜리와 만나던 강주연에게도 해리성 정체성 장애임을 밝히며 이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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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과 동시 이별 중인 주은호가 난관들을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이다.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지니TV 오리지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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