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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박수홍♥김다예, 딸 첫 공개 “태어난지 3시간 된 물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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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박수홍 김다예 부부 딸. 사진| 박수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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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얼굴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지난 15일 SNS에 “귀여웡 ㅋㅋㅋ 태어난 지 3시간 된 물만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직 태어난지 3시간밖에 안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이 담겼다. 앵두같은 입술과 짙은 쌍꺼풀 등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다예는 지난 14일 딸 전복이(태명)를 출산했다. 김다예는 SNS를 통해 “10월 14일 전복이가 지구에 도착했어요”라며 “시험관·임신·출산 일 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응원해 주시고 순산 기원해 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드립니다”라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또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 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뻐요. 이제 행복만 해다홍”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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