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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고현정, 김재영 분식차 선물에 ‘먹방’ 선언! 닭꼬치+떡볶이 남기면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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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촬영장에 닭꼬치와 분식차 선물 인증을 했다.

배우 고현정이 16일 자신의 SNS에 분식차 선물을 받은 소식을 전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지옥에서 온 판사” 역할을 맡고 있는 드라마 ‘나미브’ 촬영 현장에서의 따뜻한 응원을 받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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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촬영장에 닭꼬치와 분식차 선물 인증을 했다.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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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후배 김재영의 선물 덕분에 “닭꼬치도 맛있고, 떡볶이도 맛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여전히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오버사이즈 재킷과 짧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발목까지 올라오는 워커 스타일의 신발을 신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내추럴한 현장 패션을 완성했다. 카메라를 향해 애교 있는 표정과 포즈로 팬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한 것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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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여전히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사진=고현정 SNS


고현정이 촬영 중인 ‘나미브’는 올해 하반기 ENA에서 방영될 예정으로, 고현정의 화려한 복귀를 기대하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카리스마가 이번 작품에서 어떻게 빛날지 주목할 만하다. 고현정의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연기력이 이번에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장에서 받은 분식차 선물에는 고현정을 응원하는 팬들의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었다. 분식차 배너에 적힌 “우리 현정 누나 많이 아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KO HYUN JUNG X NAMIB’라는 드라마 홍보 메시지가 눈에 띈다. 팬들의 정성스런 응원 속에서 고현정의 기분 좋은 하루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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