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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72억 건물주 손연재, 체조요정의 현실 고백... “30년 더 쳐도 골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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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골프장에서도 빛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16일, 그녀는 자신의 SNS에 “앞으로 30년 더 쳐도 실력은 똑같을 듯…”이라는 유쾌한 멘트와 함께 골프장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체조 스타답게 필드 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골프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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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골프장에서도 빛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사진=손연재 SNS


블랙 터틀넥 니트에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선캡과 무릎까지 올라오는 블랙 니삭스를 착용해 클래식한 골프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로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를 더했다. 블랙과 화이트의 대비가 눈에 띄며, 그녀의 날씬한 실루엣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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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블랙 터틀넥 니트에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사진=손연재 SNS


특히, 심플한 디자인의 골프 스커트는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선택으로, 그녀의 우아한 골프 스윙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그녀의 독특한 매력은 체조장에서뿐만 아니라 필드에서도 빛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팬들은 “초보 엄마, 초보 골프, 초보 유모차 힘내세요!”라며 그녀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2022년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득남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리듬체조 은퇴 후에도 후배 양성을 위해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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