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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남편 박성우 "아내 바람 3번 용서한 이유? 많이 좋아했다"(고딩엄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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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N '고딩엄빠5' 캡처



1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에서는 사연자 조아라가 세 번이나 바람을 피우고, 남편 박성우가 용서하는 모습이 펼쳐진 가운데, 서장훈이 용서한 이유를 물었다.

스튜디오에 사연자 커플이 등장했다.

헤럴드경제

MBN '고딩엄빠5' 캡처



서장훈이 "세 번이나 (아내의) 바람을 용서한 이유가 뭐냐"고 묻자 박성우는 "그 당시에는 제가 아내를 많이 좋아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외도를 의심할 만 한 문자 메시지에 대해 남편 박성우는 "그냥 손님이다. 손님이니까 응대해야 했다. 저는 아내밖에 없다. 여자 만난 적 없다"고 해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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