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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흑백요리사’ 우승상금 3억...전셋집 얻었다” (유퀴즈)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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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이 우승상금의 행방에 대해 밝혔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흑백요리사’에서 ‘나폴리 맛피아’로 출연한 권성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권성준은 쟁쟁한 요리사를 제치고 우승을 거머쥔 것에 대해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우승했지, 저 사람들을 내가 어떻게 이겼지를 느꼈던 것 같다”고 하면서도 “다시 나가도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한다”고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 = ‘유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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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 = ‘유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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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출연 후 근황에 대해 “예약 대기 손님이 2만 명”이라고 밝힌 권성준은 “너무 감사하면서도 부담스럽다”고 고백했다.

우승 상금 3억원 행방에 대해서는 “저는 제 자신이 나태해지는 걸 많이 경계하는 편이다. 이 돈이 안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가게에 좀 더 집중하자는 의미로 가게 옆 전셋집에 3억을 바로 넣었다. 출퇴근도 용이하게 가게에 집중하도록”이라며 “돈이 보이면 안 될 것 같아 바로 안 보이게 했다. 전셋집을 얻었다”고 밝혔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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