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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울산 "김천, 우승 향한 초석으로" vs 김천 "우리는 결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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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3연패에 도전하는 울산과 뒤를 바짝 쫓고 있는 김천의 사령탑이 파이널 라운드 시작을 앞두고 만나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김천을 밟고 우승하겠다는 울산 김판곤 감독의 선전포고에 정정용 감독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미디어데이 행사 장면 직접 보겠습니다.

[김판곤 / 울산 HD 감독 : 아무래도 가장 가까이 있는 김천 경기가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정용 감독께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했는데 저희도 반드시 승리해서 반드시 우승 가는 길에 초석을 깔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정용 / 김천 상무 감독 : 울산이 좋은 팀이죠. 당연히. 김판곤 감독이 원하는 축구 주도적이고 지배적인 축구를 하고, 그날만큼은 우리는 결과만 내겠습니다.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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