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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혜리, “심경 변화 있었나?” 옷도 과거도 벗어던진 ‘180도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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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순백 드레스 vs 강렬 크롭탑의 극과 극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가수 겸 배우 혜리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또 한 번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각기 다른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청초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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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순백 드레스 vs 강렬 크롭탑의 극과 극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사진=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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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드레스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액세서리가 그녀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마치 순수한 여신을 연상시키는 모습에 팬들은 “역시 혜리”라며 감탄했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완전히 반전된 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혜리는 강렬한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과 크롭탑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독특한 패턴의 재킷은 강한 개성을 표현했으며, 크롭탑과 하이웨이스트 팬츠로 완성된 스타일링은 혜리의 완벽한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우아함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그녀의 패션 센스에 네티즌들은 “패션 아이콘답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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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강렬한 패턴이 돋보이는 재킷과 크롭탑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사진=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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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혜리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각기 다른 분위기의 의상들은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잘 보여주며, 트렌드에 뒤지지 않는 센스를 증명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영화 빅토리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빅토리는 1999년 거제를 배경으로 치어리딩 동아리 ‘빅토리’가 응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열정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혜리는 극 중에서 활기 넘치는 역할을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혜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열대야와 드라마 선의의 경쟁 출연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 번 대중 앞에 설 준비를 하고 있다. 열대야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선의의 경쟁은 촬영 중으로, 혜리의 새로운 변신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혜리는 매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가 선보일 다양한 활동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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