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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드라마 업계 X판이라더니…이장우, 예능인으로 전향하려나 ('대장이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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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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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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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와 이장우가 나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반찬 레시피를 공개한다. 앞서 이장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드라마 판이 개판"이라고 업계 불황을 언급한 바 있다.

내달 첫 방송 될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은 취향과 입맛이 똑 닮은 '대장 형제' 김대호와 이장우가 시장이 반찬인 사람들을 위해 혼자서도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대방출하는 맛파민 폭발 방송이다.

'대장이 반찬'은 MBC 간판 예능인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세계관을 확장하는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으로 웃음 치트키 김대호와 팜유 왕자 이장우가 대장 형제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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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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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부심 가득한 '먹잘알'(먹는 거 잘 아는 사람) 김대호는 매일매일 놀고 싶은 베짱이 마인드를 뒤로 하고 신선한 제철 음식 재료를 공수하러 나선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음식이라는 쩝쩝 박사 이장우는 가루 요리사 시절부터 갈고닦아 온 손맛을 마음껏 발휘하며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초간단 요리법을 소개한다.

'대장이 반찬'은 단 한 가지 재료로 만들어내는 수만 가지 요리들과 쉽고 간편한 한 끼 레시피까지, 먹음직스러운 밥도둑 반찬으로 보는 이들의 맛파민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대장이 반찬'은 11월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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