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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고소영, '공시가 164억 빌라' 황금 엘베서 넘치는 자신감…400만원 명품백까지 힙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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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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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고소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셀카를 게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크롭티셔츠에 청바지, 블랙재킷으로 힙합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약 400만 원짜리 명품 T사의 토트백을 들었다. 늘씬한 라인과 힙한 스타일이 감탄을 자아낸다.

1972년생 고소영은 2010년 동갑내기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2010년생 아들, 2014년생 딸이 있다.

이들 부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PH129는 총 29가구 규모의 최고급 빌라로 2020년 준공됐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시·도별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위 10위 단지'에 따르면 PH129 전용면적 407.71㎡ 공시가격은 164억 원으로, 올해 전국 공동주택 중 가장 높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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