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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171cm 48kg' 나나, 전신 타투 오래가네…여전히 남아있는 '수려한'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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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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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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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나나가 타투의 흔적을 드러냈다.

나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나나는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듯한 모습. 그는 반짝이는 실버 톱 드레스를 착용한 채 각종 실버 악세서리들로 멋을 냈다. 특히 많이 옅어졌지만 아직까지 무늬가 남아있는 타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8월에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하기도 했으며,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해당 작품에서 나나는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나나는 최근 15년 간 몸 담았던 소속사 플레디스도 떠났다. 이후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써브라임에는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고소영, 서예지, 윤정희,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영, 걸스데이 혜리, 인플루언서 프리지아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파격적인 옷을 착용한 채 흡연을 하고 있는 사진과 노브라 차림의 일상을 여러 장 업로드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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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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