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허벅지 부상 이후 경기에서 빠진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주말 리그 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은 오늘(19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8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앞서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곧 돌아온다"며 주말 복귀전을 예고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허벅지를 다친 뒤 소속팀 경기는 물론 10월 A매치에도 나서지 못했습니다.

주말 상대인 웨스트햄은 리그 순위 12위로, 9위에 머물고 있는 토트넘으로선 반드시 꺾어야 할 팀입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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