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이 호피 셔츠에 와이드 슬랙스로 강렬한 런던 룩 을 공개했다.

배우 박하선이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술남녀 때는 소주 2병까지도 마셨지만, 몇 년 전부터는 술을 1~3잔 정도만 즐기는 걸 좋아하게 됐다”며, “런던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런던의 거리를 배경으로 특유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박하선이 호피 셔츠에 와이드 슬랙스로 강렬한 런던 룩 을 공개했다.사진=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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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호피무늬 셔츠를 착용해 도전적인 매력을 뽐냈으며, 여기에 블랙 재킷을 걸쳐 도회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한 그녀의 코디는 세련미를 극대화하며 런던 특유의 도시적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그뿐만 아니라, 박하선은 금색 손잡이가 돋보이는 블랙 퀼팅 핸드백을 포인트로 들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박하선은 런던에서의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도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사진=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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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하나까지 신경 쓴 그녀의 스타일링은 우아하면서도 격식을 잃지 않은 완벽한 패션을 연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하선은 런던에서의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도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하선의 게시물은 올리자마자 수많은 댓글과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37세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의 열애 끝에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에는 2017년 딸을 출산하며 가정과 일 모두에서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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