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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신정환, 가족들과 터널서 교통사고…"7세 아들도 있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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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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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교통사고 이후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18일 신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실 창밖 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13일 “느닷없이 차에 받혀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가족”이라며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당시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터널 속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차량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그러면서 “어두운 도로나 터널에서 사고가 나면 아무 생각이 안 난다”라며 “더군다나 아이가 타고 있어서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해 걱정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신정환은 1994년 룰라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1998년 탁재훈과 함께 ‘컨츄리꼬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했으나 불법 도박, 거짓 해명 등이 논란이 돼 사실상 방송계에서 퇴출당했다. 2017년 방송 복귀를 시도하기도 했으나 대중의 싸늘한 반응으로 활동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2014년에는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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