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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일)

윈터, 새 앨범 ‘위플래시’ 당당하고 쿨한 매력! 컷아웃 디테일 블랙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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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가 강렬한 블랙 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Whiplash”로 완벽한 컴백을 예고했다.

에스파의 멤버 윈터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iplas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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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가 강렬한 블랙 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Whiplash”로 완벽한 컴백을 예고했다.사진=윈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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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는 블랙 크롭톱과 스커트를 매치해 강렬한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독창적인 룩을 완성했다. 심플하면서도 도발적인 블랙 컬러의 조합은 그녀의 슬림한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여기에 커다란 블랙 패딩을 걸쳐 시크한 스트릿 감성을 더해줬다. 전체적인 룩은 도전적이면서도 대담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블랙 하이 부츠와 레이어드된 스타킹은 스타일에 더욱 강렬한 포인트를 주며, 윈터만의 개성 넘치는 패션을 완성시켰다. 이 요소들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강력한 에너지를 부여하며,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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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는 블랙 크롭톱과 스커트를 매치해 강렬한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독창적인 룩을 완성했다. 사진=윈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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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스타일 역시 눈에 띄었다. 윈터는 머리를 깔끔하게 올려 묶어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했다. 단순한 포니테일이 아닌, 스타일리시하게 정돈된 헤어는 윈터의 대담한 스타일링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의 과감한 스타일링은 팬들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주목을 받을 만한 요소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로 5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 앨범은 “주체성을 가진 ‘나’는 새로운 세계를 여는 ‘게임 체인저’”라는 강렬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에스파의 당당하고 쿨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스파는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매번 독보적인 콘셉트와 음악으로 주목받아왔다. 이번 컴백에서도 그들만의 색다른 매력과 강렬한 메시지를 통해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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