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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일)

김혜수, 조각상에 왕관 씌우고 자신감 폭발 “BANG!”… 여전히 ‘퀸’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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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BANG 팝아트 감성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배우 김혜수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흑백 사진과 함께 팝아트 감성을 듬뿍 담은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BANG”이라는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남기며, 특유의 재치 있는 매력을 보여주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듯하면서도 카메라를 향한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그녀의 손에는 팝아트 스타일의 “BANG!” 효과음이 입혀져 있어 마치 만화 속 한 장면처럼 생동감을 자아낸다. 특유의 날렵한 눈매와 입매가 흑백 사진 속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그녀의 시그니처 카리스마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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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BANG 팝아트 감성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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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 김혜수는 파란색 헤어와 노란 얼굴이 그려진 독특한 조각상에 왕관을 씌운 작품을 공유했다. 이 작품은 김혜수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스타일을 반영하듯, 그녀의 독보적인 미적 감각을 그대로 담아낸 듯하다. 작품 속 이미지가 마치 김혜수의 또 다른 자아를 표현하는 듯한 기분을 자아내며, 왕관을 통해 그녀가 여전히 대체 불가한 ‘퀸’임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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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흑백 사진과 함께 팝아트 감성을 듬뿍 담은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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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의 패션과 이미지 분석을 해보면, 그녀는 여전히 파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는 비교적 캐주얼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흑백과 컬러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비주얼 연출이 눈길을 끈다. 팝아트적인 요소가 가미된 이번 게시물은 그녀가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는 아이콘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김혜수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의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거’는 복잡한 사건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로, 김혜수의 또 다른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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