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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이준이 복귀→우디 고차일드, 차주완 출격…새 에이스 탄생? (뭉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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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3'에서 부상자들의 자리를 대체할 새로운 선수를 찾는다.

오는 20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안정환 감독이 "조기축구 TOP100 정복을 잠시 멈춰야 할 것 같다"고 선언하고, 부상자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즉시 전력감 선수를 긴급 영입하겠다는 해결책을 내놓아 기대감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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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선수 후보로는 익숙한 얼굴과 새로운 얼굴이 등장해 이목이 쏠린다. 먼저 '뭉쳐야 찬다2'부터 함께 했던 원조 막내이자 럭비 국가대표인 이준이가 돌아온다. 어깨 탈골 부상으로 엔트리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이준이의 등장에 모두가 반가워한다.

이어 스스로를 '국힙 축구 원톱'으로 소개하는 최초의 래퍼 지원자 우디 고차일드가 등장한다. 그는 중학교 때까지 유소년 축구선수로 활약했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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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걸그룹 에스파 'Thirsty'의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차주완이 출격한다. 대학 때까지 총 12년의 선수 경력을 보유한 차주완이 골키퍼 포지션에 지원해 원조 수문장 김동현과 방태훈을 긴장케 한다. 더불어 '브라질 축구 유학파', '연예인 축구팀 감독' 등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축구 실력자들이 등장해 안정환 감독은 올라가는 입꼬리를 숨기지 못한다.

부상 선수 속출로 위기에 빠진 '어쩌다뉴벤져스'를 구할 새로운 에이스가 탄생할 수 있을지는 오는 20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뭉쳐야 찬다3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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