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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오연서, 다크 퍼플캡 쓰고 코트 하나로 끝낸 가을 데일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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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가 가을 감성 물씬 풍기며 베이지 트렌치코트로 완성한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다.

배우 오연서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엔 잘자”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오연서는 연한 베이지 색상의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가을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베이지 톤의 부드러운 컬러감은 가을의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며, 오연서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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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가 가을 감성 물씬 풍기며 베이지 트렌치코트로 완성한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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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엔 잘자”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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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녀는 청바지와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청바지의 캐주얼한 느낌과 운동화의 실용적인 요소가 더해지면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은 ‘꾸안꾸’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한 오연서는 다크 퍼플 색상의 캡 모자를 착용해 전체적인 코디에 힙한 포인트를 주었다. 유니크한 컬러 선택과 스포티한 액세서리 매치가 그녀만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가을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살린 오연서의 패션이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보여준 오연서는,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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