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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결혼' 조세호, 입맞춤 하려고 까치발…♥신부 키 몇이길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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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웨딩마치를 울린 가운데, 부부의 투샷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세호는 20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진행했다. 다수의 연예인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에 수많은 연예인 하객이 참석한 만큼, 스타들의 SNS에는 결혼식 사진이 다수 업로드 됐다. 조세호 부부에 대한 이야기, 신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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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끈 건 조세호와 신부의 키 차이. 버진로드 위에서 입맞춤을 하는 조세호와 신부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조세호는 신부와의 키를 맞추기 위해 '까치발'을 한 모습이었다. 효민은 그런 조세호의 모습을 공개하며 "세상에서 젤 귀여운 신랑"이라고 표현했고, 박신혜는 조세호의 까치발만 클로즈업 해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홍석천 역시 조세호의 키를 언급했다. "정말 아름답고 유쾌하고 행복한 결혼식이었다"는 그는 "무엇보다 키는 작지만 누구보다 큰 마음의 신랑으로 든든하게 신부 지켜주길 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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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와 결혼한 신부의 큰 키는 일찍이 알려진 바다. 강재준은 지난 7월 ENA '현무카세'에 출연해 "키가 엄청 크고 얼굴이 가관이더라(예쁘더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조세호의 프로필상 키는 172cm로, 실제 키는 166.9cm로 알려졌다. 실제 키는 조세호가 유튜브에서 직접 공개했다.

사진 = 효민, 박신혜,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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