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0 (금)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율희, 이혼→양육권 포기한 이유 밝힌다…"오직 아이들 위해" (이제 혼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제 혼자다’를 통해 새 출발을 알린다.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율희가 생애 첫 독립 공간을 공개하며 씩씩하게 인생 2막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선보인다.

‘최연소 아이돌 부부’라는 타이틀로 21살에 결혼해 세간을 들썩이게 했던 율희. 어린 나이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결혼으로 은퇴한 후, 아이들과 단란한 모습을 방송에 공개하며 행복한 소식만을 전했던 율희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알렸다. 두 사람은 왜 각자의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을까.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 28살 어린 나이, 다시 혼자가 된 율희의 일상은 눈을 뜨자마자 SNS 사진 업로드로 아침을 시작하는 MZ다운 모습이다. 율희는 핸드폰을 한 시도 손에 놓지 않는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24시간 소통하고자 하는 율희의 노력, 생계형 인플루언서의 치열한 하루가 공개된다.

또한 이혼 당시 세 아이들의 양육권을 포기했던 율희는 이와 관련해 많은 비난과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아이들을 향한 마음에는 변함이 없다. “오직 아이들을 위한 선택이었다”라며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한 진심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율희가 이혼 후 최초로 공개하는 싱글 라이프는 22일 오후 10시 '이제 혼자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TV CHOSUN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