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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故최진실 딸’ 최준희, “오빠랑 나랑 진짜 닮아” 불화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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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친오빠와의 불화설을 사진 한 장으로 일축했다.

스포츠월드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지난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오빠랑 나랑 진짜 닮았어 둘다 귀로 날라갈것 같아 .. 코끼리 원숭이들 ..”이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똑닮은 친오빠 최환희와 함께 선 채 다정한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 또한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가득 덧붙여 남매의 우애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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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지난 2023년 최준희는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해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평온한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을 안심시켰다. 21일에는 SNS에 “미팅 가기전 부랴부랴 #메이크업”라고 남기며 화장하는 영상을 공유하여 씩씩한 소통을 이어가기도 했다. 앞서 최준희는 루프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늘어났다가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4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는 개인 채널을 통해 인플루언서로서 대중과 소통 중이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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