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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문근영 건강이상설 부인...“살 쪄서 다이어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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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문근영.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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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건강이상설을 부인했다.

문근영은 2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옥2 제작발표회 못다한 말 한마디”라는 글을 게재했다.

문근영은 “이거 꼭 말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제 건강을 걱정해 주시더라. 감사하게도”라며 “저는 완전히 치료가 되었고 지금은 아주아주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비록 살이 조금 찌긴 했지만, 매일 저의 팩폭 영상을 보며 다이어트 중이니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주셨음 한다”고 설명했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을 투병하며 네 차례의 수술을 받았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과 신경조직 일부가 기준치 이하로 감소할 때 생기는 질환이다. 문근영은 현재는 완치된 상태라고 알렸다.

문근영은 이날 넷플리스 시리즈 ‘지옥2’ 제작발표회에 참석,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섰다. 문근영은 25일 공개되는 ‘지옥2’에서 햇살반선생 역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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