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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날 만 하네…정해인-정소민, 발리 커플 화보 속 설레는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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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열애설까지 불거졌던 배우 정해인-정소민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정해인-정소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 촬영은 '엄마친구아들' 촬영이 모두 끝난 이후 인도네시아 발리까지 날아가 진행됐다. 극 중에서 남다른 커플 케미를 선보여 열애 의혹까지 받았던 정해인과 정소민인데, 드라마 종영 이후 공개될 화보를 위해 해외로 동반 출국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자 이들의 열애설은 더욱 탄력을 받았다.

하지만 드라마 종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소민은 열애설에 대한 반응을 극 중 승효(정해인 분)와 석류(정소민 분)의 케미를 좋게 봐줘 나온 '해프닝'으로 정의하며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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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열애 의혹 분위기 속에서 완성된 이번 화보는 두 배우의 완벽한 케미와 발리의 화창한 날씨가 어우러지며 그림같이 아름다운 모습을 탄생시켰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승류 커플'만큼 다정한 포즈와 애티튜드로 현장을 리드했으며, 화보 촬영과 동시에 진행된 바자 유튜브 인터뷰에서도 둘만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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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친구아들' 마지막 촬영 날 기분이 어땠냐는 물음에 정소민은 "실감이 안 났다. 울면 서로 말려달라고 했는데 막상 당일에는 둘 다 '촬영 끝이야?'라며 어리둥절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고, 정해인은 "촬영이 끝났는데 괜히 발걸음도 안 떨어지고, 계속 서성였다. 촬영 현장이 그립다"는 말로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주었다.

또 '석류가 아닌 정소민이 승효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승효가 아닌 정해인이 석류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를 묻는 질문에 정소민은 "석류에게 사랑 듬뿍 받으면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길 바랄게"라고 전했고, 정해인은 웃으며 "약속 지켜라"라는 짧고 굵직한 한마디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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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정소민의 솔직한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에서 2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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