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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권일용 프로파일러 "빨리 신상 알려야"...일본도 사건 토론 예고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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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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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아이'에서 일본도 사건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친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최근 발생한 일본도 사건에 대해 다룬다.

'히든아이'는 CCTV, 경찰차 블랙박스 등 영상을 통해 도심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분석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로, 지난 8월 파일럿 방송 이후 경찰 시점으로 보는 생생한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로 호평받아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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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사건'은 지난 7월 서울 한 아파트 단지에서 30대 남성이 장식용으로 허가받은 일본도로 이웃 주민인 40대 남성에게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사건이다.

'히든아이'에서는 피의자 신상 공개에 대해 뜨거운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티저 영상 속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진짜 저거 XXX이네"라고 분노하는가 하면 "빨리 (피의자 신상을) 알리는 게 필요하지 않나.."라고 신상 공개을 강하게 주장했다.

파일럿 방송 당시 3COPS 권일용, 표창원 프로파일러와 이대우 형사는 불꽃 튀는 토론을 펼쳤다. 이번 '히든아이'에서도 피의자 신상 공개, 심신미약에 대한 의견, 어떤 처벌을 받을지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28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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