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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둘째 임신설 부인' 민효린, 살 오른 근황...달라진 외모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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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배우 민효린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20일 김숙은 자신의 SNS에 조세호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세호야!! 너 결혼식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났어. 결혼 축하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장에서 민효린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다소 살이 오른 민효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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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민효린 [사진=김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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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효린은 자신의 SNS에 배가 나온 듯한 사진을 올려 둘째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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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민효린 [사진=김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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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효린은 가수 태양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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