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자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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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미자가 다이어트 성공 후 170㎝에 49㎏ 몸매를 자랑했다.
미자는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40대에도 소화하는 흰 티에 청바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에 살을 빼고 나니 갑자기 흰 티에 청바지! 도전하고 싶더라고요"라며 "자꾸 바지 1~2개로 돌려 입는 것 같아서 급하게 청바지 4개 주문, 어제 새벽 5시까지 룩북 찍어봤어요"라고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자가 다양한 스타일의 청바지와 흰 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키 170㎝ 몸무게 49㎏ 로 큰 키와 늘씬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 부부의 딸로, 코미디언 김태현과 지난 2022년 4월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등 SNS를 운영하면서 소통하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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