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3 (수)

김병만, 7세 연상 아내와 이혼 심경 "별거 힘들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서울=뉴시스] 김병만.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캡처) 2024.10.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김병만(49)이 이혼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 말미에는 김병만의 다음주 출연이 예고됐다.

영상에서 김병만이 북한강에서 보트를 몰며 등장했다. 김병만은 절친인 배우 전혜빈, 심형탁을 위해 통고기 야생 바비큐를 준비했다.

이어 속마음을 털어놨다. 김병만은 "이제야 얘기하는데 나는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남의 행복을 축복하는 자리에 갔는데 나는 별거생활을 하고 있었을 때다. 많이 소극적이었던 것 같은데, 그런 힘든 부분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병만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8일 오후 8시1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해 11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김병만이 올해 아내와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병만은 2011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오랜 별거 끝에 12년 결혼생활의 마침표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