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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박위, ♥송지은과 애틋 결혼 소감 "언젠가 두 발로 일어서서 사진 찍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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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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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유튜버 박위가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결혼한 소감을 밝혔다.

박위는 2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언젠가 두 발로 꼭 일어서서 같이 사진 찍자고 약속했다"라며 "인생의 길을 같이 걸어갈 수 있는 동반자가 생겨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위와 송지은은 네컷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볼을 맞대고, 함께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인순이와 조혜련이 맡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각자의 계정을 통해 열애 중인 사실을 직접 밝혔다. 두 사람은 열애를 공개한 후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열애 과정을 공개하고,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송지은은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박위는 건물 추락 사고로 전신마비 장애를 갖게 됐으나, 이를 이겨내고 희망을 전하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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