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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세영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선수가 2주 만에 세계 1위에 복귀했습니다.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 단식 랭킹에서 10만 3천267점을 기록해 천위페이(중국·9만 8천482점)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습니다.
안세영은 천위페이가 출전하지 않은 지난주 덴마크오픈에서 준우승하며 랭킹 포인트 9천350점을 얻었습니다.
이 대회 결승전에서 안세영을 꺾고 우승한 왕즈이(중국)는 세계 3위(9만 4천95점)를 유지했습니다.
덴마크오픈은 안세영이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두 달여 만에 출전한 국제대회였습니다.
지난해 8월 1일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안세영은 줄곧 정상을 지키다 지난 8일 천위페이에게 밀려 2위로 떨어졌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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