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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정진운, 공개 열애했던 전 여친 안부 물어...임슬옹 "SNS 보니 잘 지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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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임슬옹에게 전 여친의 안부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2AM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은이는 "멤버들끼리 연애를 공개했냐"고 물었고, 조권은 "야금야금 몰래 했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정진운을 향해 “얘가 제일 야금야금 몰래 만났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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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임슬옹 [사진=유튜브]



이에 정진운은 "아니다. 저는 전국민적으로 공개했다. 공교롭게도 (타의에 의해) 공개가 됐다. 하지만 굳이 감출 생각도 없었다”고 억울해했다. 정진운은 원더걸스 예은(핫펠트), 나인뮤지스 경리 등과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송은이는 “나 옛날에 정진운과 여자친구를 봤다. 정준하 가게에서 봤다. 내가 술값을 내줬다. 그때 같이 있었는데 그때는 (여자친구인 걸) 몰랐다. 이후에 다 알게 됐다”고 밝혔다.

정진운은 갑자기 임슬옹을 향해 "잘 지내시죠?"라며 전 여친의 안부를 물었고, 임슬옹은 "내가 어떻게 아느냐. SNS 보니까 잘 지내는 것 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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