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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양은지가 남편 이호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양은지는 22일 개인 인스타스토리에 “비오는 거 안 좋아하는데 오늘 왜 좋아?”라고 자문한 뒤 “남편이랑 함께라서”라고 자답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꼭 붙어서 핑크빛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양은지는 생일을 맞이한 남편을 위해 미니 케이크도 준비했다. 그는 “히히히 내 친구 억지로 케이크 들고 억지로 웃고 있음”, “이런 거 너무 싫어하면서도 해주는 게 왜 이렇게 웃기지?”라며 활짝 웃고 있는 이호의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양미라의 동생인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했다. 이들 부부는 2010년 첫째 딸을, 2012년 둘째 딸을, 2017년엔 셋째 딸을 낳아 딸부잣집이 됐다. 이들은 귀국해 서울에서 지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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