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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박하선, 양손에 샤넬백 들고 코코 샤넬 전시회 나들이 트위드 셋업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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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가을을 부르는 우아한 트위드룩을 선보였다.

배우 박하선이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고싶던, Gabrielle Bonheur chanel ‘Coc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하선은 이번 게시물에서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트위드룩을 선보이며 특유의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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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가을을 부르는 우아한 트위드룩을 선보였다.사진=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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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박하선은 세련된 그레이 톤의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를 완벽하게 매치해, 가을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클래식 스타일을 완성했다. 트위드 소재 특유의 텍스처가 박하선의 단정한 이미지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여기에 은은한 광택이 도는 스카프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배가시켰다. 스카프는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면서도 지나치지 않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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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세련된 그레이 톤의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를 완벽하게 매치해, 가을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클래식 스타일을 완성했다.사진=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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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하선은 블랙 미니백을 들어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으며, 광택이 도는 메리 제인 슈즈를 착용해 마무리했다. 이로 인해 그녀의 스타일링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특히 박하선의 스타일링에서 돋보였던 점은 트위드 패턴 특유의 우아함과 절제된 액세서리의 완벽한 조화였다. 블랙과 그레이 톤의 차분한 색상 조합은 그녀의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디테일 하나하나가 박하선만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올해 37세다.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그 해 딸을 출산하며 가정생활을 꾸리고 있다. 배우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박하선의 트위드룩은 또 한 번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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