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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최태준’ 박신혜, 현실 워킹맘 맞네… “여행? 아이는 누가 봐?”(‘틈만나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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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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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틈만 나면,’ 박신혜가 아이를 언급,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전파를 탄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이 유재석X유연석과 함께 더욱 유쾌하고 고급스러운 수다케미로 돌아왔다.

틈 친구로 박신혜가 등장, 유연석과는 같은 작품에서 왕과 중전으로 만났던 사이라고. 유연석은 박신혜를 보고 “결혼식날 보고 못봤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최근 작품을 다 찍었다는 박신혜는 “어제 집 청소를 했다. 창고 정리를 했다”라며 곧 미국으로 휴가를 간다고 덧붙였다.

박신혜는 촬영을 하느라 한동안 골프를 전혀 못 쳤다고. 시간이 없는 유연석은 “그래서 하루 일본 여행 갔다온 적 있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은 “근데 그것도 연석이가 싱글이니까 되는 거야”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공감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박신혜는 “상상은 하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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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은 “부부가 같이 갔다오면 되잖아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아이들은?” 박신혜는 “누가 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아이들도 같이 가야 되잖아”라고 받아쳤고, 박신혜는 “그러면 여행이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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