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강재준은 SNS에 아들 현조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새벽 3시 수유 후 글을 쓰다가 잠들어버렸다”고 솔직한 육아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어 “현조는 이제 78일 됐고, 배앓이도 없어졌는데 원더윅스는 언제 또 오느냐”며, 육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이번 사진 속에서 강재준은 편안한 아이보리 톤의 티셔츠를 입고 있으며, 아들 현조는 깔끔한 베이지 색감의 아기 옷을 입고 있다. 부드러운 소재감이 돋보이는 이 스타일은 집에서도 아기와의 스킨십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의 육아 철학을 반영한 듯하다.
특히, 현조의 옷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따뜻한 파스텔 톤으로 아기의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디자인을 선택한 것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강재준 SNS |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첫 아들 현조를 맞이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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